2026년 09월 16일(수)

작품상부터 남우주연상까지... 쿠팡플레이 독점작들이 에미상 15관왕 올랐다

쿠팡플레이에서 독점 공개 중인 HBO·HBO Max 작품들이 제78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 총 15개 부문을 수상했다.


16일 쿠팡플레이에 따르면 〈더 피트〉 시즌2와 〈DTF 세인트루이스〉, 〈세븐킹덤의 기사〉, 〈태스크〉 등 국내 독점 공개 작품 4편이 올해 에미상에서 작품상과 연기상 등 주요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의료 드라마 〈더 피트〉 시즌2는 드라마 시리즈 부문 작품상과 남우주연상을 비롯해 오리지널 음악·가사상, 캐스팅상 등 총 6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위) 더 피트 시즌 2, (아래) ] DTF 세인트루이스 / 쿠팡플레이


주인공 마이클 '로비' 로비나비치 역을 맡은 노아 와일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드라마 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더 피트〉 역시 두 시즌 연속 작품상을 수상했다.


〈더 피트〉는 응급실 의료진의 하루를 실시간에 가까운 전개로 따라가는 작품이다. 긴박한 의료 현장과 윤리적 갈등, 의료진 개인의 삶을 함께 다룬다.


다크 코미디 〈DTF 세인트루이스〉는 리미티드·앤솔로지 시리즈 부문 작품상을 포함해 7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스티븐 콘래드가 각본과 연출을 맡은 이 작품은 작품상과 극본상, 연출상, 촬영상, 편집상 등을 받았다. 데이빗 하버와 린다 카델리니는 각각 리미티드·앤솔로지 부문 남우조연상과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왕좌의 게임〉 세계관을 잇는 〈세븐킹덤의 기사〉는 스턴트 퍼포먼스상을 받았다. 〈왕좌의 게임〉보다 약 100년 앞선 시대를 배경으로 떠돌이 기사 덩크와 그의 종자 에그의 이야기를 그렸다.


(위) 세븐킹덤의 기사, (아래) 태스크 / 쿠팡플레이


범죄 드라마 〈태스크〉에서는 톰 펠프리가 드라마 시리즈 부문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태스크〉는 마크 러팔로가 연기한 FBI 요원 톰 브랜디스가 연쇄 강도 사건을 추적하면서 환경미화원 로비 프렌더그라스트와 얽히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톰 펠프리는 로비 역을 맡았다.


〈더 피트〉 시즌2와 〈DTF 세인트루이스〉, 〈세븐킹덤의 기사〉, 〈태스크〉 등 이번 에미상 수상작은 국내에서 쿠팡플레이를 통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