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16일(수)

이서진, '현빈♥' 손예진 챙겨주려다 거절당하고도 "예뻐서" 칭찬

배우 이서진이 손예진을 향한 각별한 챙김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남편 현빈도 놀랄 만한 세심한 배려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포착됐다.


SBS '무엇이든 해줄지니-비서진'은 오는 18일 방송분에서 배우 지창욱을 'my 스타'로 맞이한다. 이번 촬영에서 이서진과 김광규는 프로그램 첫 수발 A/S 임무를 수행하며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 제작발표회 현장으로 향했다.


SBS '무엇이든 해줄지니-비서진'


그런데 두 사람의 관심은 정작 주인공 지창욱보다 함께 참석한 나나와 손예진에게 쏠렸다. 김광규는 나나를 알아보자마자 "오랜만이다, 나나야"라며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그는 나나 옆에 붙어 선풍기 바람을 쐬어주는 등 세심한 케어를 아끼지 않았다.


이서진은 대기실에서 손예진을 발견하고 "꿀 하나 줄까"라며 먼저 다가갔다. 손예진이 미소를 지으며 사양하자 이서진은 "예뻐서"라는 말로 특별한 이유를 설명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SBS '무엇이든 해줄지니-비서진'


김광규는 손예진과 박경림의 사진 촬영까지 자처했다. 박경림이 "'비서진'에서는 사진도 찍어주느냐"고 묻자 이서진은 "다 한다. 해달라는 것은 다 한다"며 자신감 넘치는 답변을 내놨다.


정작 이날의 주인공인 지창욱은 두 사람의 관심 밖에서 홀로 서 있는 모습으로 웃음 포인트를 제공했다.


SBS '무엇이든 해줄지니-비서진'


이서진의 손예진 미모 인정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23년 tvN '출장 소통의 신-서진이네 편'에서도 비슷한 장면이 연출됐다. 드라마와 영화 제목을 잇는 게임에서 '밥 잘 사주는'이라는 제시어가 나오자 이서진은 "누나"라고 답했다.


나영석 PD는 정확한 제목이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라며 오답 판정을 내렸다. 이서진은 "누가 주인공이냐"며 불만을 표시했지만 주인공이 손예진이라는 말을 듣고는 즉시 "예쁘다"고 인정해 당시에도 큰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