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찰서는 15일 오전 강화도 더러미포구에서 여성으로 보이는 시신이 발견됐다며 수사에 착수했다.
인천 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3분경 인천 강화군 더러미포구에서 신원미상의 시신이 떠올랐다.
당시 포구 인근에서 쓰레기 수거 작업을 진행하던 작업자가 물에 떠 있는 시신을 목격하고 즉시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 측은 발견된 시신을 여성으로 추정하고 있다. 다만 구체적인 연령대나 신원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인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시신의 구체적인 나이대 등은 파악되지 않았다"며 "해당 시신과 관련한 사항에 대해 파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경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의뢰 등을 통해 사망 원인과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실종 신고 접수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