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조혜련이 최근 정기검진을 마친 동료 박미선의 건강 상태를 전하며 안도 섞인 눈물을 흘렸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 웹 예능 '신여성'에는 박미선의 남편이자 코미디언인 이봉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조혜련은 이봉원을 마주한 자리에서 "얼마 전에 결과가 나왔다고 하더라. 6개월마다 검사를 받아야 하니까"라며 박미선의 건강 상태를 먼저 언급했다.
조혜련은 당시 박미선에게 직접 결과를 물었던 상황을 떠올렸다. 박미선은 "지금 되게 좋다더라. 6개월 또 사는 거지"라고 담담히 답했고, 조혜련은 그 말을 듣자마자 눈물이 쏟아졌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래도 너무 좋은 과정으로 가고 있다"며 호전된 상황을 전했다. 대화를 듣던 이경실 역시 "주변을 보면 긍정적인 마음으로 사는 사람들은 다 극복하더라"며 응원을 보탰다.
박미선은 2024년 12월 유방암 진단을 받고 모든 방송 활동을 멈춘 채 치료에 전념했다. 항암 치료를 마친 뒤 약 2년 만인 지난 6월 종합편성채널 MBN '남의 집 귀한 가족'에 남편 이봉원과 함께 모습을 드러내며 활동을 재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