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현모가 강호동·전현무 등이 몸담은 SM C&C에 새 둥지를 틀었다.
SM C&C는 "안현모는 폭넓은 지식과 세심한 진행 능력을 두루 갖춘 다재다능한 인재"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서울대 언어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한 안현모는 SBS 기자를 거쳐 통역사와 방송인으로 활동 무대를 넓혔다. 채널A '뷰티 클리닉 터치미', KBS2 '스모킹 건', SBS '사피엔스 클럽', tvN '미래수업' 등 교양과 예능을 오가며 진행자로 활약했다.
특히 아카데미, 그래미, 빌보드 뮤직 어워즈 등 굵직한 글로벌 시상식의 국내 생중계 통역을 전담하며 전문성을 다졌다. 최근에는 'APEC CEO 서밋 코리아 2025' 등 주요 국제 행사 진행과 동시통역을 맡아 입지를 굳혔다.
안현모가 합류한 SM C&C는 강호동, 전현무, 서장훈, 장성규, 장도연 등 간판 방송인들이 대거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