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리스트 솔지가 트로트 장르를 전면에 내세운 스페셜 싱글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영역 확장에 나선다.
엠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솔지의 이번 신보는 MBN 경연 프로그램 '현역가왕3' 출연 당시 팬들이 보낸 지지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됐다. 앨범은 더블 타이틀곡인 '한도 초과'와 '하나뿐인 당신', 수록곡 '넌 나 어떠니' 등 총 세 곡으로 채웠다.
첫 번째 타이틀곡 '한도 초과'는 브라스와 아코디언 선율을 바탕으로 트로트와 댄스 팝을 결합한 곡이다. 사랑에 빠져 감정이 넘쳐나는 순간을 직관적인 노랫말로 나타냈으며, 솔지 특유의 고음과 성량을 전면에 배치했다.
또 다른 타이틀곡 '하나뿐인 당신'은 애틋한 정서를 강조한 트로트 발라드다. 세월이 흐르며 약해진 가족이나 연인 등 주변 사람을 향한 미안함과 고마움을 담았다. 드라마 '사랑이 온다' 삽입곡 '다시 사랑하면 안 되니'를 작업했던 작곡 듀오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곡 작업에 참여했다.
함께 수록된 '넌 나 어떠니'는 빠른 전자음악(EDM) 리듬을 차용한 댄스 트로트 곡이다. 솔직하게 호감을 표현하는 태도를 경쾌한 리듬으로 풀어냈다.
그간 MBC '복면가왕', '듀엣가요제' 등 여러 방송 경연을 거치며 가창력을 인정받은 솔지는 이번 앨범을 기점으로 트로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솔지의 트로트 스페셜 싱글은 오늘(15일) 오후 6시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