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16일(수)

'세븐♥' 이다해, 11월 출산 앞두고 초음파 사진 공개…확 달라진 일상

임신 6개월 차 배우 이다해가 뱃속 아기 이야기를 공개하며 예비 엄마로서의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tvN '남겨서 뭐하게' 60회에서 이다해는 이영자, 박세리와 함께 식사를 하며 최근 근황을 공유했다. 14일 방영된 이날 방송에서 그는 임신 후 달라진 일상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다해는 "요즘에 일을 많이 줄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편하게 쉬고 있으니까 태동이 느껴진다"며 엄마가 되는 과정을 실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tvN '남겨서 뭐하게'


남편 세븐이 뮤지컬과 공연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동안, 이다해는 뱃속 아기와 대화를 나누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아빠가 뮤지컬, 공연으로 바쁘다"며 "그래서 혼자서 아기랑 얘기 많이 한다"고 설명했다.


남편 세븐의 변화도 눈에 띈다. 이다해는 "세븐에게는 이제 내가 없어졌다"고 웃으며 말했다.


그는 "아기 안부부터 확인한다. 태동이 요즘 느껴지다 보니까 그걸 신기해한다"며 예비 아빠의 모습을 전했다.


특히 요즘 세븐은 핸드폰 앱으로 아기의 심장 소리를 자주 듣는다고 한다. 이다해는 "요즘에는 핸드폰으로 아기 심장 소리를 들을 수 있는데 그걸 많이 듣는다"며 남편의 애틋한 마음을 소개했다.


이영자가 처음 임신 소식을 알았을 때 세븐의 반응을 물어보자, 이다해는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임신테스트기를 해봤는데 잘못 나온 줄 알았다"며 "시간을 두고 다시 해봤는데 더 선명한 두 줄이 나왔다"고 회상했다.


tvN '남겨서 뭐하게'


이다해는 남편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레스토랑을 예약해서 파티를 준비했다. 식전 기도를 해달라고 손을 잡았다가 테스트기를 손에 쥐여줬다"고 당시를 설명했다.


세븐의 반응은 예상을 뛰어넘었다. "(세븐이 임신테스트기를) 보자마자 너무 놀라서 엄청 눈물을 흘렸다"며 "너무 우니까 오히려 웃겼다. 부둥켜안으니까 그때부터 감정이 북받쳤다"고 당시를 기억했다.


박세리가 초음파로 본 아기 얼굴에 대해 묻자, 이다해는 바로 초음파 사진을 꺼내 보여줬다.


"아직 살이 안 붙어서 이상하다"면서도 웃음을 지은 그는 "초음파 보기에는 코가 아빠를 닮았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다른 데는 확실하지 않지만 코는 비슷하게 나온다더라"며 아기의 모습을 상상하는 즐거움을 드러냈다.


세븐과 이다해는 지난 2023년 결혼한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이다. 두 사람은 오는 11월 딸을 출산할 예정이다.


tvN '남겨서 뭐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