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16일(수)

'입국 금지' 유승준, 美서 독실한 크리스천 생활

가수 유승준이 미국 현지에서 신앙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유승준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교회 활동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그는 "소망이란 미래가 현재로 들어와 현재를 이끌고 미래로 가는 것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교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유승준 인스타그램


이어 유승준은 다른 게시물을 통해 교회 동료들과 함께한 또 다른 사진을 공개하며 "훌륭한 이름이신 예수여. 당신은 찬양받을 자격이 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유승준은 한국 입국이 허용되지 않은 채 장기간 미국 생활을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까지도 꾸준히 신앙 활동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유승준은 1990년대 후반 국내에서 '가위', '나나나', '열정', '연가' 등 굵직한 히트곡을 연달아 발표하며 정상급 가수로 활동했다. 하지만 2002년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면서 병역 의무를 회피한 것으로 논란이 일었고, 법무부의 입국 금지 조치가 내려졌다. 이로 인해 그는 24년간 한국 땅을 밟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