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16일(수)

SK바이오팜, MSCI ESG 평가서 3년 연속 'AAA'... "업계 최초"

SK바이오팜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로부터 ESG 평가 최고 등급인 'AAA'를 3년 연속 받았다.


국내 제약업계에서 3년 연속 AAA 등급을 달성한 기업은 SK바이오팜이 최초이며, 현재 국내 제약사 가운데 AAA 등급 보유 기업도 SK바이오팜뿐이다.


MSCI는 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 리스크 관리 능력을 글로벌 동종업계와 비교 평가하는 ESG 평가 기관이다. 최근 평가 방법론 변경으로 ESG 활동의 투명성 기준이 강화되고 근거자료에 대한 검증이 까다로워졌다.


SK바이오팜은 이런 조건에서도 최고 등급을 유지하며 체계적인 ESG 운영 능력을 입증했다.


MSCI는 SK바이오팜의 기업행동, 인적자본 개발, 제품 품질 및 안전 부문을 글로벌 최상위 수준으로 평가했다. 기업행동 영역에서는 컴플라이언스 체계와 회계·세무 투명성 등 윤리경영 시스템이 인정받았다. 인적자본 개발에서는 구성원 역량 개발 프로그램과 조직문화 개선 제도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


사진 제공 = SK바이오팜


SK바이오팜은 체계적인 품질관리시스템과 글로벌 기준 인증체계로 제품 안전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관리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글로벌 의약품 공급망 품질 강화 이니셔티브인 'Rx-360'에 가입했고, GxP 관련 전사 교육을 확대하며 품질·안전관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왔다.


회사는 신약 개발과 사업 성장을 사회적 가치 창출로 연결하는 구조를 만들어왔다. 혁신 신약 세노바메이트로 전 세계 뇌전증 환자의 치료 옵션을 넓혔으며, 글로벌 누적 처방 환자는 30만 명을 넘어섰다.


2025년 SK바이오팜이 만든 사회적 가치는 4987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제품과 서비스를 통한 삶의 질 개선 등 사회성과가 4524억 원을 차지했다.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 / 사진 제공 = SK바이오팜


SK바이오팜은 이사회 중심의 투명한 지배구조와 윤리경영, 인재 경쟁력 강화, 제품 품질·안전관리 고도화 등 ESG 핵심 영역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은 "국내 제약기업 최초로 MSCI ESG AAA 등급을 3년 연속 유지하고, 국내 제약사 중 유일하게 최고등급을 받은 것은 매우 뜻깊은 성과"라고 말했다.


이 사장은 "이사회 중심의 투명한 거버넌스와 책임 있는 경영, 인재 경쟁력 강화 및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 조성, 품질·안전 경영을 꾸준히 실천해 온 노력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혁신 신약과 사업 성장으로 사회적 가치를 확대하고, 글로벌 기준에 맞는 ESG 경영으로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