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타이미가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지난 13일 타이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오늘 예쁘게 결혼식을 올렸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는 "정말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전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타이미는 "귀한 걸음 해주신 분들, 멀리서 마음 가득 보내주신 분들, 결혼식 내내 도와주시고 진행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진심으로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밝혔다.
타이미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비즈 장식이 화려하게 돋보이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그와 신랑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서로의 손을 맞잡고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결혼의 설렘을 나타냈다.
함께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했던 래퍼 육지담도 소셜미디어에 타이미의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한 인증 사진을 올리며 "언니 행복해"라는 메시지로 축하를 전했다.
타이미는 이날 서울의 한 장소에서 미술작가 이하와 결혼식을 올렸다. 타이미는 지난 8월 소셜미디어에 웨딩 촬영 사진을 게재하며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당시 타이미는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며 "매일 매일 보고 싶고, 모든 걸 다 내어주어도 아깝지 않을 만큼 소중한 사람"이라고 예비 신랑을 소개했다. 그는 "세상에 아름다운 작품들을 쏟아내고, 더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행복을 전하며 누구보다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약속했다.
타이미는 2009년 데뷔 후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3',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 1'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