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16일(수)

월요일인 오늘(14일), 아침엔 쌀쌀하고 낮엔 더워... "일교차 최대 15도"

전국 곳곳에 가을 날씨가 본격화된다. 낮 최고기온이 31도까지 치솟으면서 내륙 지역의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4~21도, 낮 최고기온은 24~31도로 예측된다. 기온 분포는 평년 수준(최저 14~21도·최고 24~28도)과 유사하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9도, 수원 18도, 춘천 16도, 강릉 18도, 청주 18도, 대전 16도, 전주 17도, 광주 18도, 대구 19도, 부산 23도, 제주 24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춘천 26도, 강릉 25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7도, 광주 28도, 대구 29도, 부산 30도, 제주 28도로 분석된다.


뉴스


세종과 충남 내륙에는 이날 아침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남부와 그 밖의 충청권, 전라권 내륙, 경북권 내륙, 경남서부 내륙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낀다. 해안 교량과 내륙의 강·호수·골짜기 인근 도로는 주변 지역보다 안개 농도가 짙을 것으로 관측된다. 출퇴근 시간대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강원산지에는 이날 밤부터 동풍의 영향으로 낮은 구름대가 형성되며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발생할 전망이다.


전국은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고, 강원동해안과 강원산지는 저녁 이후 점차 흐려진다.


달의 인력이 강해지는 시기인 만큼 만조 때 해안가 저지대 침수나 하수 역류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해안가 안전사고 예방에도 신경 써야 한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 덕분에 전국 모든 권역에서 좋음과 보통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