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20일(일)

청와대, 용혜인 자진사퇴에 "결정 존중... 인사 검증에 만전"

청와대가 13일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자진 사퇴 결정에 대해 "후보자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공지를 통해 "국정과 민생에 미칠 부담을 줄이고자 후보자가 스스로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본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수석대변인은 "향후 필요한 후속 절차는 정해진 규정에 따라 진행할 예정"이라며 "청와대는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인사를 위해 검증과 인선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 / 뉴스1


앞서 용 후보자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직에서 자진 사퇴한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지 14일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