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핑거가 출생 직후부터 사용할 수 있는 신생아 전용 스킨케어 브랜드 '그린핑거 마이베이비'를 선보인다. 신생아 피부 특성에 맞춰 원료와 성분을 설계하고 안전성·효능 검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9일 그린핑거는 '0세부터 시작하는 우리 아기 첫 스킨케어'를 슬로건으로 마이베이비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첫 제품인 '마이베이비 퍼스트 세럼'을 시작으로 향후 로션과 크림, 워시, 비누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생아 피부는 피부 장벽과 체온 조절 기능이 충분히 발달하지 않아 수유나 목욕, 실내 온도 변화 등에 따라 쉽게 붉어지거나 건조해질 수 있다.
그린핑거는 이러한 특성을 고려해 마이베이비 제품 개발 과정에서 원료 선정과 성분 설계, 인체적용시험을 통한 효능 검증, 안전성 확인에 중점을 뒀다. 제품에는 식물 유래 원료를 사용하고 전 제품에 비건 인증 기준을 적용한다.
첫 제품인 마이베이비 퍼스트 세럼은 열감 변화와 외부 자극에 민감한 신생아 피부를 고려해 개발됐다. 수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입가 마찰 등으로 민감해진 피부와 쉽게 달아오르는 피부를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주요 성분으로는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판테놀과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세라마이드를 담았다. 식물 유래 어린싹 추출물도 함유해 민감해진 피부 진정에 초점을 맞췄다.
제품 효능과 사용 적합성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확인했다. 0~2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시험에서 영유아 사용 적합성을 확인했으며, 2주 사용 후 피부 보습 개선 효과도 확인했다. 피부 붉은기 개선과 피부 온도 감소 관련 시험도 진행했다.
안전성 검증도 강화했다. 제품이 눈에 우발적으로 닿는 상황을 고려한 대체 안자극 시험을 비롯해 민감 피부 저자극 시험과 하이포알러제닉 시험을 완료했다.
그린핑거 담당자는 "마이베이비는 아이의 가장 연약한 피부에 닿는 첫 순간을 부모와 아이가 교감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만들고자 기획한 브랜드"라며 "엄선된 성분과 안전성, 효능 검증을 바탕으로 믿을 수 있는 선택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린핑거는 영유아 스킨케어를 중심으로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그린핑거 마이키즈', 건조함과 가려움 등 민감성 피부를 겨냥한 '그린핑거 판테딘' 등 연령과 피부 고민에 따른 제품군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