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이 미국 공연 무대에서 탄탄한 상체를 드러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정국은 7일(한국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아리랑'(ARIRANG) 공연에 출연했다.
공연 도중 셔츠 단추를 푼 채 무대를 진행하던 정국의 셔츠를 멤버 제이홉이 한쪽으로 벗겨냈다.
정국의 복근과 어깨 라인이 노출되자 관객들은 뜨거운 함성으로 반응했다. 정국은 부끄러운 듯한 표정을 지으며 팬들의 환호에 화답했다.
이 순간은 소셜미디어 X를 통해 빠르게 퍼져나갔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도 공식 계정을 통해 "Today is so special, right?"(오늘은 정말 특별한 날이죠, 그렇죠?)라는 문구와 함께 정국의 영상을 게시했다.
정국의 영문 이름 'JUNGKOOK'은 한때 X 미국 실시간 트렌드 1위를 기록했다. 팬들은 "함성 소리봐 관객석 난리났네", "얼마나 열심히 운동하는건지 감도 안옴" 등의 댓글을 남겼다.
정국은 평소 팬들에게 자신의 운동 루틴을 공유해왔다. 그는 "저는 늘 밤 10시~12시 사이 운동을 시작한다. 일상 루틴이다"라며 꾸준한 운동 습관을 밝힌 바 있다.
정국은 이날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펼치며 팬들과 교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