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허안나가 기록적인 폭염으로 매출이 급감한 남편의 식당을 살리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그는 망원동 맛집을 운영하는 홍윤화·김민기 부부를 직접 초빙해 여름철 매출 반등을 위한 조언을 구했다.
지난 7일 SBS 예능 유튜브 채널은 오늘(8일) 방송 예정인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허안나는 8월의 어느 날 남편이 운영하는 선술집을 찾아 일손을 돕는 모습을 보였다. 허안나는 남편에게 "6월에 비해서 매상이 많이 떨어졌냐"라고 물었고, 남편은 "많이 떨어졌다"라고 답했다.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진 8월, 날씨 탓에 손님들의 발길이 끊기면서 허안나 남편의 식당뿐 아니라 인근 골목상권 전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었다.
허안나는 "여름에 손님이 없으니까 두 달 정도를 어떻게 버틸 것인가 좀 대책을 세워야 될 것 같다"라며 '여름 대책 위원회'를 구성했다. 하지만 남편은 "그런 걸 왜 세우냐. 어차피 시간 지나면 손님은 다 돌아오는데"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급한 마음에 직접 해결책을 찾기로 한 허안나는 "내가 맛집 사장님을 모셨다"라며 '줄 서는 맛집 사장'을 초빙했다고 밝혔다. 허안나는 "남편이 제 얘기는 안 듣는다"라며 홍윤화·김민기 부부를 식당으로 초대한 이유를 설명했다.
최근 '핫 플레이스'로 떠오른 망원동 맛집을 운영 중인 홍윤화는 "여름에 대박친 하이볼이 있다"라며 허안나 부부를 위한 비법 전수에 나섰다. 홍윤화가 공개할 여름철 매출 상승 비법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허안나는 2026년 1월 MBC 새 예능 '나도 신나' 출연을 앞두고 있었으나, 박나래 갑질 논란의 여파로 프로그램 제작이 무산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