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혜리가 팬미팅 무대에서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혜리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장미 이모티콘을 덧붙여 팬미팅 현장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혜리는 화이트 컬러의 미니 원피스를 착용하고 카메라를 마주했다.
혜리가 선택한 의상은 프릴과 레이스 장식이 풍성하게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얇은 천을 여러 층 겹쳐 만든 스커트는 물론 상의 부분도 입체적인 레이스 장식으로 화려함을 더했다. 몸의 곡선을 그대로 드러내는 타이트한 실루엣이 아닌 허리와 배 주변에 볼륨을 살린 디자인이라 자연스러운 체형 보완 효과를 냈다.
혜리는 2024년 6월 서울에서 열린 팬미팅에서 몸에 착 달라붙는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가 예상치 못한 '뱃살 논란'을 겪은 바 있다. 당시 일부 영상에서 배 부분이 돌출돼 보이며 의상 핏과 허리 라인을 둘러싼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다.
이번 팬미팅 스타일링은 과거와는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진행됐다. 허리를 강하게 조이거나 배 부분에 시선을 모으는 디자인 대신 레이스와 프릴을 충분히 활용해 전체 실루엣을 부드럽게 연출했다. 이를 통해 허리와 배 라인은 자연스럽게 커버되고 혜리의 긴 팔다리 비율은 더욱 부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