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이 과거 프랑스에서 겪었던 특별한 클럽 경험이 화제가 됐다.
지난 5일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414회는 소녀시대 출신 효연의 솔직한 일상을 조명했다.
효연은 이날 방송에서 약 20년간 호흡을 맞춰온 메이크업 아티스트, 동갑내기 매니저와 함께한 술자리에서 과거 해외 클럽 방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효연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2016년 화보 촬영차 해외에 방문했을 때 일을 떠올렸다. 효연은 "그때 해외 클럽을 처음 가봤는데 정말 촌스러웠다"며 "다른 사람들은 편한 차림으로 가는데 우리는 헤어와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하고 드레스까지 입고 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은 효연의 당시 모습이 영상으로 남아 있어 눈길을 끌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당시 상황을 더욱 생생하게 전했다. "클럽에 갔는데 둘이 완전히 빠져버렸다. 집에 가기 싫어해서 비치 클럽까지 갔다"며 "우리 둘이 앉아서 맥주를 마시고 있는데 그림처럼 잘생긴 프랑스 남자가 효연을 보더니 완전히 하트 눈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남자가 수영해서 다가왔는데 효연한테 완전히 반한 것 같았다. 그래서 효연도 발동이 걸려서 집에 더 안 가고 싶어했다"고 덧붙였다.
효연은 국내 클럽 방문 경험도 공개했다. 발리 클럽은 26살 때 처음 갔고, 20살이 되자마자 버킷리스트로 국내 클럽을 방문했다고 한다. 효연은 "멤버들이랑 함께 갔는데 엄마가 밖에서 새벽 5시까지 기다려줬다"며 당시 방문한 곳은 "강남 할렘"이었다고 밝혔다.
소녀시대에서 6세대 신인 걸그룹 효리수의 멤버로 활동 중인 효연은 이날 방송을 통해 자유분방하면서도 솔직한 매력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