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서 이준이 아이돌 그룹 출신다운 완벽한 댄스 실력을 뽐내며 미션 성공을 이끌었다.
지난 6일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몸보신 투어'를 떠나 강원도 태백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구문소 댄스 파이터' 미션에 도전했다. 첫 주자가 영상 속 춤을 기억한 후 다음 멤버에게 릴레이 방식으로 전달하고, 최종 주자가 가수 이름과 곡명을 모두 맞춰야 성공하는 게임이었다.
춤에 두려움을 보이던 다른 멤버들과 달리 아이돌 출신 이준은 "그럼 내가 춤을 똑같이 딸게"라며 여유로운 태도를 보였다.
첫 문제로 샤이니의 '링딩동'이 나오자 이준은 주저하지 않고 춤을 추며 압도적인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이준의 맹활약은 계속됐다. 아일릿의 '잇츠 미', 카라의 '미스터', 비의 '널 붙잡을 노래', 에이티즈의 '배드'까지 연속으로 완벽하게 재연하며 전직 아이돌의 진가를 발휘했다.
춤에 서툰 이용진과 이기택이 안무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원곡과는 전혀 다른 형태로 바뀌는 해프닝도 있었지만, 마지막 주자 문세윤이 뛰어난 센스로 정답을 맞혀냈다. 멤버들은 총 8개 문제를 맞히는 성과를 거뒀다.
이준의 탁월한 춤 실력과 문세윤의 기지가 합쳐지며 멤버들은 미션 성공 보상으로 송어 한 상 4인분을 손에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