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08일(화)

린, 금테크 대박났다...20년 전 황금열쇠→아빠 금목걸이까지 '깜짝 금액'

가수 린이 보유한 금의 가치가 3300만 원에 달한다는 사실이 전파를 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린의 금 재산이 공개됐다. 린은 이날 방송에서 절친 김희철과 함께 금은방을 찾았다. 


이곳은 앞서 김희철과 김준호, 김종민이 금을 매각해 비상금을 마련한 곳으로, 당시 방송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장소다.


SBS '미운 우리 새끼'


린은 김희철을 따라 금 매각에 나섰고, 집에서 가져온 다양한 금 제품들을 꺼냈다. 20여 년 전 예능 프로그램 '도전 1000곡'에서 받은 황금열쇠 2개, 아버지 몰래 챙겨온 금목걸이, 백상예술대상 트로피 등이 감정대 위에 올랐다.


황금열쇠의 감정가가 먼저 공개됐다. 과거 금값이 저렴했던 시절 방송국에서는 실제 금을 상품으로 제공했다고 한다.


황금열쇠는 10돈 규격이었으며, 현재 시세로 730만 원에 달했다. 린은 당시 2회 우승을 거뒀기 때문에 황금열쇠 2개를 소유하고 있었고, 두 개를 합친 금액은 1460만 원이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린이 준비한 금수저는 순금이 아닌 은 99.9%에 금을 도금한 제품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최근 은 시세 상승으로 인해 해당 은수저 세트의 감정가는 약 51만 원을 기록했다.


이 외에도 린은 선물로 받은 금팔찌 5돈과 부친의 금목걸이 20돈을 보유하고 있었다. 전체 금 자산을 합산한 결과 총 3300만 원의 가치로 평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