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유다연과 '돌싱글즈3' 한정민이 세빛섬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딸의 돌잔치를 함께 진행했다.
지난 5일 유다연과 한정민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세빛섬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거행했다.
두 사람은 가족과 친지, 지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날 결혼식에는 딸 아린이의 돌잔치가 함께 열려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후 지난해 9월 8일 딸을 출산한 유다연과 한정민은 딸의 첫 생일을 앞두고 지인들을 배려해 결혼식과 돌잔치를 동시에 치르기로 결정했다.
예식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사회는 개그맨 유민상이 맡았고, 2부는 개그맨 장윤석과 임종혁이 진행을 담당했다. 축가는 V.O.S 김경록이 불렀다.
결혼식이 끝난 뒤 유다연과 한정민은 지인들이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공유하며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결혼식장은 한강 한가운데 위치한 세빛섬 예식장으로, 한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뷰가 하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예식장 외부에는 유다연과 한정민의 웨딩사진이 대형 현수막으로 걸려 있었고, "결혼합니다"라는 문구가 함께 새겨져 눈길을 끌었다. 현장을 목격한 지인들은 "연예인 콘서트장인줄", "연예인은 다르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본식에서 유다연은 반짝이는 패턴이 돋보이는 튜브톱 벨라인 웨딩드레스를 착용했고, 한정민은 턱시도를 입었다. 두 사람은 아름다운 석양이 펼쳐진 한강뷰를 배경으로 버진로드를 걸었다.
2부에서 유다연은 심플한 홀터넥 드레스로 갈아입고, 새하얀 원피스를 입은 딸 아린이와 손을 맞잡고 등장했다. 돌잔치가 시작되자 하객들은 아린이를 위해 생일 축하 노래를 함께 불렀다.
유다연은 레이싱모델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하며 유민상의 유튜브 채널 '뉴민상'에서 솔직한 입담으로 인기를 얻었다. 한정민은 2022년 MBN '돌싱글즈3'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직장인으로 생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