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의 콘서트 팬클럽 선예매에서 부정 예매 사례가 대거 확인되면서 SM엔터테인먼트가 즉각 강경 대응에 나섰다.
지난 2일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지난 8월 27일 오후 8시 멜론티켓 국내 페이지에서 열린 팬클럽 선예매 과정에서 비정상적인 방식으로 예매된 것으로 보이는 다수의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확인된 부정 예매 건들에 대해 사전 안내한 부정 예매 관련 정책을 적용해 별도 개별 안내 없이 예매 취소 및 전액 환불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부정 예매를 시도한 계정 역시 향후 예매가 불가능하도록 차단할 예정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부정 예매 취소로 발생한 잔여 좌석을 재오픈하고, 팬클럽 선예매 사전 인증을 마친 회원들에게만 다시 예매 기회를 제공하는 조치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정상적인 절차로 티켓을 예매하는 관객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부정 예매 및 불법 거래에 대한 모니터링과 조치를 계속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엑소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6번째 단독 콘서트 앙코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