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05일(토)

"사랑해 막냇동생"... 한승연, 15년 함께한 반려견 떠나보내고 남긴 작별 편지

한승연이 15년간 함께한 반려견 누비를 떠나보냈다. 그는 개인 계정에 누비의 사진과 함께 작별 인사를 올렸다.


지난 2일 한승연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누비는 겁쟁이라서 걱정이 되지만 꾹 참고 잘 가야 해 알았지?"라는 글과 함께 누비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이어 한승연은 "가서 푸리 오빠 먼저 만나고. 고마운 게 너무 많아. 다음에는 더 신나게 꼬리 흔들면서 놀자. 사랑해 내 막냇동생"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누비의 죽음을 알렸다. 


한승연 인스타그램


15년이라는 세월을 함께한 반려견을 떠나보내는 한승연의 심정이 절절히 느껴지는 대목이다.


연예계 대표 반려동물 애호가로 알려진 한승연은 포메라니안 푸리와 푸들 누비를 키워왔다. 지난해 11월 푸리가 먼저 세상을 떠난 후 약 10개월 만에 누비마저 무지개 다리를 건너면서 한승연은 연달아 반려견을 잃는 슬픔을 겪게 됐다.


한승연이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푸리와 누비의 생전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에서 두 반려견은 한승연의 품에 안겨 편안한 표정을 보이고 있다. 


오랜 시간 주인과 함께한 행복했던 순간들을 담은 사진들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더욱 먹먹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