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05일(토)

"전 형수님도 김현정 닮아"...신정환이 밝힌 탁재훈 이상형

방송인 신정환이 탁재훈이 과거 김현정을 짝사랑했다는 사실을 공개석상에서 털어놨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닭터신'에는 '그 시절로 다 돌려놔~! 롱 다리 미녀 김현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신정환은 이날 방송에서 김현정과의 인연에 대해 언급하며 "중복되는 시간이 되게 많은데 사석에서 만난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현정 역시 "완전 블랙홀이다. 거의 30년 동안 활동하면서 탁재훈 오빠는 많이 만났는데 신정환과는 없다"며 공감했다.


유튜브 '닭터신'


그러자 신정환은 "그게 왜 그런 줄 아냐. 재훈이 형이 널 좋아했다"는 폭탄 발언을 던졌다. 김현정은 "그건 알고 있었다"며 담담하게 반응했다.


신정환은 탁재훈의 이상형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그는 "재훈이 형이 원래 김현정 같은 스타일을 되게 좋아한다. 그래서 사석에서 그 형이 날 안 부른 거다"라고 덧붙였다.


김현정이 "왜 안 부른 거냐. 오빠도 날 좋아했냐"고 직격탄을 날리자 신정환은 당황한 기색을 보이며 "좋아했다. 김현정 안 좋아했던 사람이 누가 있겠냐"고 답했다.


유튜브 '닭터신'


하지만 김현정은 "오빠한테는 그런 눈빛을 받아본 적이 없다"며 선을 그었다. 이어 "(탁재훈은) 키 크고 이런 스타일을 좋아한다는 비슷한 이야기는 했다. 그래도 결혼은 다른 사람과 했다"고 말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선사했다.


신정환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전 형수님이 김현정과 닮았다"는 추가 폭로까지 이어갔다. 김현정은 "그 집에 가서 식사도 같이했다. 그런데도 오빠는 없었다"며 "오빠를 싫어한 거 아니냐. 어디에도 없었다"고 장난스럽게 반응했다.


김현정은 탁재훈과의 관계를 정리하며 "탁재훈과는 둘이 만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5~6명씩 만났다"고 선을 명확히 했다.


유튜브 '닭터신'


식사 자리에서의 에피소드를 묻는 질문에 김현정은 "그건 정말 기억 안 난다"면서도 "먼저 가 버린 사람이 돈 냈겠냐. 항상 탁재훈 오빠가 자리에서 제일 먼저 갔던 것 같다"고 회상하며 분위기를 풀어냈다.


YouTube '닭터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