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전격 단행된 대이란 공습과 관련해 작전이 장기화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공식화했다.
2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집무실에서 진행된 취재진과의 질의응답에서 작전 지속 기간을 묻는 질문에 "너무 오래가지는 않을 것"이라며 군사작전 장기화 가능성에 선을 그었다. 이어 "그들이 얼마나 더 견딜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얼마나 걸리든 상관없다"고 덧붙였다.
공습을 재개한 핵심 배경으로는 이란의 전략 군사 인프라 재건 움직임을 직접 지목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은 레이더 시스템과 미사일 시스템, 기뢰 투하 시스템을 다시 구축하려 했다"며 "특히 기뢰를 투하미국의 대이란 군사작전이 장기전으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이 미국 백악관에서 직접 나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최근 재개한 이란 타격 작전의 지속 가능성에 선을 그으면서도, 이란이 군사 시설 복구에 나설 경우 즉각적인 추가 타격에 돌입하겠다는 압박 수위를 동시에 끌어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일 백악관 집무실에서 취재진과 만나 작전 지속 기간을 묻는 질문에 "너무 오래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아울러 "그들이 얼마나 더 견딜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얼마나 걸리든 상관없다"고 덧붙였다.
이번 군사작전의 단행 배경으로는 이란의 전략 무기 재건 시도를 지목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은 레이더 시스템과 미사일 시스템, 기뢰 투하 시스템을 다시 구축하려 했다"며 "특히 기뢰를 투하할 수 있는 로켓을 만들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로켓이 "거의 완성 단계에 있었기 때문에 우리가 제거했다"며 "어젯밤 공격은 매우 강력했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는 원할 때 언제든 다시 공격할 준비가 돼 있다"며 군사적 대응 태세가 상시 가동 중임을 분명히 했다.
미군은 이란 남부 해안 일대에 배치된 방공망과 레이더 시설, 해상 기지, 기뢰 부설 역량 등을 집중 타격했다. 이에 맞서 이란 측 역시 요르단, 바레인, 쿠웨이트, 이라크 내 미국 관련 거점을 향해 미사일과 무인기(드론) 반격을 시도하면서 양국 간 군사적 충돌은 지난 7월 이후 최대 규모로 커졌다. 미 행군 당국의 초기 집계 결과 미군 측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