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05일(토)

'디저트 러버' 미미가 강추하는 '크림빵 + 파김치' 조합

오마이걸 미미가 만화광이자 디저트 애호가로서의 면모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K-예능 오디세이' 특집으로 류승수, 조혜련, 카사마츠 쇼, 미미가 출연했다.


미미는 자신이 소장한 만화책만 1000권이 넘는다고 밝혔다. 그는 "어렸을 때 만화가가 꿈이었다"며 "만화책을 살 때는 한 번에 약 100권씩 구입한다"고 말해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MBC '라디오스타'


디저트에 대한 열정도 남달랐다. 미미는 "아이스크림을 하루 15개씩 먹고, 크림빵은 맛별로 먹어야 해서 6개씩 먹는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렇게 먹다 보니 개인 채널에 영상이 다 디저트 먹는 것뿐"이라고 덧붙였다.


MBN '천하제빵: 베이크 유어 드림' 심사위원으로 발탁된 배경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미미는 자격 논란이 있었다는 점을 언급하며 "그런 걸 봐주셔서 감히 전문가분들과 함께 '천하제빵' 심사위원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방송에서는 미미만의 특별한 먹방이 펼쳐졌다. 그는 "크림빵과 최애 조합은 파김치를 같이 먹는 것"이라며 "빵을 먹다가 느끼할 수 있어서 김치를 먹으니 잘 어울린다"고 설명했다.


스튜디오에 크림빵과 파김치가 준비되자 한국 예능 첫 출연인 일본 배우 카사마츠 쇼는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MBC '라디오스타'


MC와 게스트들은 "우리는 맨날 이렇게 먹는다", "이게 딱 클래식이다"라며 장난스럽게 일상적인 음식인 척했다. 카사마츠 쇼는 용기를 내 해당 조합을 시식한 뒤 "먹을 수 있는데 그냥 하나씩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다"는 솔직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2015년 오마이걸로 데뷔한 미미는 tvN '뿅뿅 지구오락실', '식스센스: 시티투어' 시리즈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왔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만학도 지씨'에 이어 tvN '우주떡집'까지 섭렵하며 대세 예능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