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일)

홍혜걸이 아내 여에스더에게 매달 받는 어마어마한 지원금... "아내 복 1위 맞네"

의학 전문기자 출신 유튜버 홍혜걸이 아내 여에스더로부터 월 1억8000만 원의 지원을 받아 유튜브 채널을 운영한다고 밝혀 화제다.


지난 1일 오후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33년 차 의학 박사 부부인 여에스더와 홍혜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현재 연 매출 3000억 원 규모의 CEO로 활약 중인 여에스더와 구독자 203만 명을 보유한 의학 채널을 운영하는 홍혜걸 부부가 함께 퀴즈에 도전했다.


홍혜걸은 이날 장항준, 이상준, 도경완에 이어 '아내 복 터진 남편 4대 천왕'으로 소개됐다. 그는 "제가 무조건 1등이다. 그분들은 다 일을 하시는데 저는 정말 아무 일도 안 한다"고 말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선사했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과거 의학 전문 기자로 활동하며 강연과 방송 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쳤던 홍혜걸은 폐 간유리음영 투병을 겪으며 모든 것을 내려놓고 혼자 제주도로 향했다.


현재는 의학 지식을 전달하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홍혜걸은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다"라며 공익 목적으로 채널을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홍혜걸은 여에스더 덕분에 채널 운영이 가능하다며 한 달에 1억8000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공개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그는 "세무서에서도 조사를 나왔지만 제 수입은 0원이다"라며 유튜브 수익은 전혀 없다고 덧붙였다. 이어 공익 목적으로 운영하는 채널이 여에스더의 회사에도 긍정적 영향을 주는 등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다며 "1억8000만 원의 값어치는 충분히 한다"고 강조했다.


여에스더는 남편에 대해 "자격지심이 전혀 없다"며 "단돈 100만 원이라도 남기면 좋겠는데 개인 돈까지 다 쓴다"고 말했다. 다만 여에스더는 회사 운영 초기 적자로 힘들던 시절 홍혜걸이 3000번에 달하는 강의를 소화하며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옥탑방에서 펼쳐지는 출연진들의 케미와 게스트들의 인생 이야기가 어우러지는 지식 토크쇼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