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05일(토)

20만명이 기다린 가을 무대...KB '조이올팍' 19일 개막

KB스타뱅킹 티켓 이벤트 약 29대 1...7000명에게 2매씩 구매 기회

올림픽공원서 이틀간 공연...무료 신진 무대 열고 티켓 수익금 기부


가을밤을 음악으로 채울 'KB 조이올팍 페스티벌 2026' 티켓에 20만명이 몰렸다. 티켓을 살 수 있는 당첨자는 7000명으로, 단순 경쟁률은 약 29대 1이다.


사진제공=KB국민은행


1일 KB국민은행은 지난달 5일부터 30일까지 KB스타뱅킹에서 진행한 티켓 이벤트에 20만여명이 응모했다고 밝혔다. 당첨자는 1인당 티켓 2매를 총 2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페스티벌은 오는 19일과 20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고 한국체육산업개발과 KB국민은행이 공동 주관한다.


첫날에는 지코와 사이먼 도미닉, 하이어뮤직 소속 pH-1·릴보이·우디 고차일드, 청하, 홍이삭, 정승환, 소수빈, g0nny가 무대에 오른다.


둘째 날에는 에픽하이와 로이킴, 10CM, 소란, BOL4, 김남길, moyo, 스텔라장, 극동아시아타이거즈가 공연을 이어간다.


티켓이 없어도 즐길 수 있는 무대도 마련된다. 올림픽공원 수변무대에서는 이틀 동안 신진 아티스트 8개 팀이 공연한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행사장에는 KB금융그룹 계열사 이벤트 부스와 플리마켓, 푸드존, 포토존, 체험 공간이 들어선다. 지난해 야외 축제로 개편한 데 이어 올해는 공연 전후 관객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늘렸다.


KB국민은행은 사회소외계층을 행사에 초청하고 행사장 내 다회용기 사용도 확대한다. 티켓 판매 수익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많은 고객들이 페스티벌에 관심을 보내주신 만큼 올해도 다채로운 공연과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고객이 일상에서 문화 콘텐츠를 즐기고 나눔의 가치에도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