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래퍼 카녜이 웨스트의 아내 비앙카 센소리가 복부를 드러낸 파격적인 디자인의 레드 원피스 수영복 착용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 식스'는 센소리가 소셜미디어에 강렬한 빨간색 컷아웃 바디수트 형태의 수영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복은 복부 전체가 넓게 절개됐으며, 상의 부분이 얇은 스트랩 하나로 연결돼 배꼽 아래까지 깊게 파인 구조를 띠고 있다. 금발 헤어스타일의 센소리는 의류 행거 앞에서 양손을 뒤로 모은 채 포즈를 취했다.
센소리는 공식 석상과 일상에서 노출 수위가 높은 의상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왔다. 지난달 스페인 이비사의 한 나이트클럽에서는 속옷 없이 속이 비치는 바디수트를 착용했고, 그래미 어워즈 레드카펫에서도 시스루 미니드레스를 입고 남편 카녜이 웨스트와 함께 등장했다. 올여름 이비사 여행 중에는 블랙 홀터넥 바디수트에 망사 스타킹을 매치하기도 했다.
자신의 파격적인 패션 스타일에 대해 센소리는 퍼포먼스 아트의 일환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센소리는 올해 초 '베니티 페어'와의 인터뷰에서 "어디서나 벗고 있었다. 한순간도 그것과 분리되지 않았으며 동일한 이미지를 계속해서 일관되게 보여줬다"며 "내 예술 작품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내 삶 자체가 예술이다. 짜증 나지 않느냐"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