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19년간 함께한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며 회사 직원들에게 고액의 작별 선물을 전달해 화제다.
지난 30일 유리는 자신의 개인 채널에서 팬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한 팬이 최근 가장 비싼 소비가 무엇이었는지 묻자, 유리는 "저를 위해 일해주신 우리 회사분들께 작별 선물"이라고 답변했다.
특히 유리는 온라인상에서 '퇴사짤'로 자주 사용되는 애니메이션 이미지를 함께 첨부해 분위기를 더했다.
유리는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한 이후 줄곧 SM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했지만, 지난달 31일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SM엔터테인먼트는 당시 공식 입장문을 통해 "음악, 연기, 예능, MC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눈부신 활약을 펼쳐준 권유리에게 깊은 고마움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여정을 걸어갈 권유리의 앞날을 응원하겠다"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유리는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은 종료됐지만 소녀시대 그룹 활동은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유리는 이날 오후 6시 효연, 수영과 함께한 유닛 효리수의 디지털 싱글 'Skibidi'(스키비디)를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