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렌디드 몰트 위스키 브랜드 몽키숄더가 서울 이태원에서 플래그십 바 'THREE MONKEYS by MONKEY SHOULDER'를 운영하며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7월 31일 문을 연 이 공간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약 3개월간 한정 운영된다. 'THREE MIXES, ONE NIGHT'를 콘셉트로 커스텀 칵테일과 DJ 라이브, 참여형 콘텐츠를 한 공간에 담았다.
최근 위스키 시장에서는 연산이나 희소성 등 제품 자체의 가치뿐 아니라 칵테일과 음악, 공간 등 다양한 요소를 자신의 취향에 맞춰 즐기는 소비가 확산되고 있다. 몽키숄더 역시 플래그십 바를 단순한 시음 공간이 아닌 브랜드 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대표 콘텐츠는 방문객이 직접 완성하는 ‘커스텀 올드패션드’다.
'Mosh of Lab' 메뉴를 주문하면 취향 설문을 거쳐 베이스 스타일과 가니시, 향을 선택해 자신만의 올드패션드를 만들 수 있다.
매월 새로운 시그니처 칵테일도 선보인다. 몽키숄더를 다양한 재료와 조합해 스트레이트나 온더록스 외에도 여러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매주 목·금·토요일에는 DJ 라이브가 열린다. 하우스와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위스키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위스키를 조용히 음미하는 전통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 음악과 사람, 분위기를 함께 즐기는 술로 보여주겠다는 전략이다.
몽키숄더는 이번 플래그십 바를 통해 정해진 방식이나 격식보다 각자의 취향에 맞춰 위스키를 즐기는 문화를 제안한다는 계획이다.
김연수 몽키숄더 브랜드 매니저는 "최근 소비자들은 위스키 한 잔 자체뿐만 아니라 어떤 공간에서 어떤 음악과 콘텐츠를 함께 경험하는지도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각자의 취향대로 몽키숄더를 즐기며 브랜드만의 매력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