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무용가 윤혜진이 자신만의 건강 관리법이 담긴 식사 메뉴를 공개하며 주목받고 있다.
지난 30일 윤혜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근황 사진과 함께 평소 즐겨 먹는 식단을 공개했다. 그는 "아니 그래가지고 8월 끝났대... 샵에서 퉁퉁 부은 날. 요즘 매일 먹는 거. 머리 신데렐라 클리닉도 하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혜진이 헤어숍으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검정 상의를 입고 단정하게 묶은 머리 스타일로 거울을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탄탄하게 관리된 몸매와 함께 평소보다 약간 부은 듯한 얼굴이 오히려 친근한 느낌을 줬다.
윤혜진의 식단 사진은 특히 눈길을 사로잡았다. 접시 위에는 참치, 양배추, 오이, 김 등 간단하면서도 영양가 있는 재료들이 놓여 있었다. 화려한 요리는 아니지만 건강을 생각한 구성이 돋보였다.
윤혜진은 "이거 이래 봬도 맛이 기깔남"이라며 자신의 식사법을 자신 있게 소개했다. 이어 "그냥 김이랑 참치랑 오이 양배추 채 세서미 소스 뿌려서 싸 먹으면 된다"고 설명하며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간편한 조리법을 전했다.
실제로 김에 양배추, 오이, 참치를 올려 한 입 크기로 싸먹는 모습도 사진으로 공개됐다. 자극적이지 않은 채소와 단백질 위주의 식사로 건강을 챙기는 그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식단 외에도 블랙 재킷을 걸친 채 자연스럽게 머리를 풀어내리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는 모습도 함께 공개됐다.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꾸준한 몸 관리로 발레무용가로서의 체형을 유지하고 있는 윤혜진이 공개한 식단은 특별한 조리 과정 없이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구성돼 있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윤혜진은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출신이다. 그는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최근까지 활발히 공연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윤혜진은 지난 8일 강동아트센터 무대에 올라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