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31일(월)

64세 최민식, '자연산 백발' 고수하는 이유... "염색하면 얼굴 두 배로 부어"

배우 최민식이 흰머리를 염색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유지하는 이유를 밝혔다. 염색약 알레르기 때문에 작품 촬영 시 약을 복용해야 한다는 사연이다.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최민식이 게스트로 출연해 정재형과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유튜브 '요정재형'


정재형은 최민식을 처음 만나자마자 그의 헤어스타일에 관심을 보였다. "요즘 유행인 거 아냐"라는 질문에 최민식은 "미용실에서 해주는 대로 그냥 했다"며 "오늘 오랜만에 숍에서 꽃단장하고 왔다"고 수줍게 답했다.


최민식의 백발 스타일을 본 정재형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는 "흰머리가 너무 멋있다"며 "'흰머리를 해도 되겠구나'란 생각이 든다. 타고난 거 아니냐. 보통 염색을 많이 하는데"라고 말했다.


유튜브 '요정재형'


최민식은 자신의 흰머리가 "자연산"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가 염색약 알레르기가 있다"며 "작품 할 때 염색해야 하면 꼭 약을 먹어야 한다. 안 그러면 얼굴이 부어서 두 배가 된다"고 고백했다.


배우로서 작품을 위해 염색이 필요할 때마다 알레르기 약을 복용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최민식은 이를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모습이었다.


최민식과 한소희가 주연을 맡은 영화 '인턴'은 오는 9월 16일 개봉 예정이다.


YouTube '요정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