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28일(금)

광주 서구 길거리서 지인에게 흉기 휘두른 40대 여성 현행범 체포

대낮 도심 한복판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 여성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40대 여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28일) 밝혔다.


대낮 도심 길거리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40대 여성이 범행 직후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서 전경


광주 서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해 40대 여성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오늘(28일)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후 2시 48분께 광주 서구 치평동의 한 길거리에서 사회에서 알게 된 지인인 30대 여성 B 씨를 과도로 두 차례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 B 씨는 왼쪽 쇄골 부위에 상처를 입고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B 씨는 의식이 명확한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범행 직후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해 5분 만인 오후 2시 53분께 A 씨의 신병을 확보하고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피의자 A 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를 집중 조사한 뒤,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