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28일(금)

"1시간 만에 2만 통 폭주"... 홀로서기 나선 마크가 팬들 위해 깜짝 공개한 '전화번호'

가수 마크(Mark Lee)가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음성사서함 이벤트를 시작했다.


28일 0시 마크는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MARK's Voice Mailbox' 운영 소식을 전했다. 


가수 마크(Mark Lee) / 뉴스1


공개된 이미지에는 'MY FRIEND, LEAVE ME A MESSAGE'라는 문구와 함께 실제 연결 가능한 전화번호가 포스터 형태로 벽면을 빼곡하게 채우고 있다. 


마크의 비주얼이 담긴 감각적인 디자인은 음성사서함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번 'MARK's Voice Mailbox'는 마크가 직접 기획한 팬 소통 이벤트다. 28일부터 9월 28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팬들은 공개된 번호로 전화를 걸어 마크가 남긴 음성 메시지를 들을 수 있다. 


메시지를 끝까지 들은 후에는 팬들이 마크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녹음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Upper Room


팬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MARK's Voice Mailbox'는 28일 0시 오픈 후 단 1시간 만에 연결되지 않은 통화까지 합쳐 총 2만 1862건의 수신 기록을 세웠다. 


오픈 직후에는 동시 통화자 수가 한도를 초과해 연결이 힘들 정도로 전화가 폭주하며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마크는 올해 4월 8일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 종료를 협의했다. 이로 인해 NCT 127, NCT DREAM을 비롯한 모든 NCT 관련 활동을 마무리했다. 


계약 종료 후 마크는 1인 기획사 어퍼룸(Upper Room)을 설립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