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연애 리얼리티 '환승연애4' 출연자 홍지연(1998년생)이 코 성형 수술에 대한 진실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홍지연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지연이라면'을 통해 코 수술 관련 논란에 직접 입을 열었다. 그는 밝은 조명의 자택에서 카메라를 마주하고 자신의 코를 직접 가리키며 수술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웹 디자이너이자 인플루언서인 그는 "코 수술을 받은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다만 온라인상에서 떠돌던 재수술 의혹에 대해서는 강하게 부인했다. 홍지연은 '환승연애4' 촬영 당시 이미 코 수술을 마친 상태였다고 밝혔다.
그는 "방송 촬영 시점이 코 수술 후 약 4개월 정도 지났을 때였다"며 "당시에도 붓기가 많이 남아 있어서 시청자분들이 재수술로 오해하신 것 같다"고 설명했다.
홍지연은 수술 직후 겪었던 충격적인 경험도 공개했다. 수술 일주일 뒤 부목을 떼고 거울을 봤을 때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붓기와 피멍을 확인한 그는 큰 충격에 빠졌다. 홍지연은 "의료사고가 난 건 아닌가 싶어서 많이 울었다"고 당시 심정을 전했다.
회복 기간 동안 코 모양에 대한 불안감은 계속됐다. 홍지연은 결국 다른 성형외과를 방문해 재수술 상담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상담 의사는 현재 코가 홍지연의 얼굴과 조화롭다며 재수술을 권하지 않았다. 의사는 재수술 시 이미지 변화나 부작용 위험이 따를 수 있다고 조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재수술에 대한 생각을 완전히 정리했다"며 "방송에서 보인 모습은 수술 후 남은 붓기 때문이었을 뿐 여러 번 수술한 것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홍지연은 전 연인 김우진과 함께 '환승연애4'에 출연해 최종 선택에서 재회를 택했다. 두 사람은 프로그램 종영 이후에도 공개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