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세아가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드라마 '포핸즈'에서 호흡을 맞추는 송강과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강이 소파에 앉아 브이(V) 포즈를 취하는 가운데, 윤세아가 뒤에서 그를 부드럽게 안고 있는 장면이 담겼다.
"살아지는 이유"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올라온 이 사진 속 두 배우는 베이지 톤의 의상을 함께 입어 시선을 끌었다. 실제 모자 사이처럼 보일 만큼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인상적이었다.
29일 첫 전파를 타는 tvN 드라마 '포핸즈'에서 윤세아는 50세 엄마 '송지혜'로, 송강은 그의 아들 '강비오'로 출연한다.
현재 48세인 윤세아는 극중 50세 역할을 맡았고, 32세인 송강은 17세부터 27세까지 10년의 시간을 아우르는 캐릭터를 연기한다. 두 배우 모두 실제 나이보다 젊어 보이는 외모로 어색하지 않은 모자 관계를 구현해낼 것으로 보인다.
'포핸즈'는 피아노의 연탄 연주처럼 두 손이 하나의 건반에서 하나의 멜로디를 만들어가듯, 각자 다른 상처와 결핍을 가진 가족이 서로를 채워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 드라마다.
따뜻한 이야기와 세밀한 감정 표현을 예고한 이 작품에서 두 배우가 큰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얼마나 설득력 있는 모자 관계를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