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민경훈이 9년간 출연해온 '아는 형님'을 떠나 재충전 시간을 갖는다. 소속사는 완전한 하차가 아닌 휴식 후 복귀를 예고했다.
28일 민경훈의 소속사 롱플레이뮤직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민경훈이 JTBC '아는 형님'에서 잠시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로 결정했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오랜 기간 쉼 없이 달려온 만큼 잠시 숨을 고르고 에너지를 채워 복귀할 계획"이라며 "충분한 휴식을 마친 뒤 한층 더 밝고 좋은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JTBC 관계자도 스포츠경향에 "민경훈이 지난주 방송을 끝으로 '아는 형님'에서 당분간 휴식기를 갖는다"고 확인했다.
민경훈은 2015년 12월 '아는 형님' 첫 방송부터 함께한 오리지널 멤버로, 특유의 4차원 매력과 뛰어난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는 '아는 형님'을 통해 인연을 맺은 JTBC 신기은 PD와 결혼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하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롱플레이뮤직입니다.소속 아티스트 버즈 민경훈 씨의 방송 활동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민경훈 씨는 오랜 시간 함께해 온 JTBC ‘아는 형님’에서 잠시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로 하였습니다.오랜 기간 쉼 없이 달려온 만큼 잠시 숨을 고르고 에너지를 채워 복귀할 예정입니다.충분한 휴식을 마친 후 한층 더 밝고 좋은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민경훈 씨를 늘 아껴주시고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시는 시청자 및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