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팝스타 포스트 말론의 10월 내한 공연이 전격 취팝스타 포스트 말론의 내한 공연이 전격 취소됐다. 예매 티켓은 전액 환불 절차를 밟는다.
27일 공연 주최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10월 2일 개최 예정이었던 포스트 말론 내한공연이 연기됐다"고 공지했다.
주최 측은 "공연을 기다려준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너른 양해를 부탁한다"며 "예매한 티켓은 기존 결제 수단을 통해 전액 환불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향후 재개 일정은 아티스트 공식 채널을 통해 공지될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오는 10월 2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릴 계획이었다. 2023년 첫 내한 이후 약 3년 만에 성사된 무대로, 미국 힙합 아티스트 돈 톨리버가 스페셜 게스트로 합류를 예고해 음악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오세아니아 투어 일정 전반에 제동이 걸렸다. 포스트 말론 측은 한국 공연 취소와 함께 다음 달로 예정됐던 싱가포르 및 호주 공연 등 해외 투어 일정 역시 연달아 취소했다.
포스트 말론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에 오른 '락스타(rockstar)', '선플라워(Sunflower)', '서클스(Circles)'를 비롯해 정규 6집 수록곡 '아이 해드 섬 헬프(I Had Some Help)' 등 다양한 히트곡을 보유한 글로벌 팝스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