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27일(목)

김현준 한국사회보장원장, 지역주민 찾아 개인정보 보호수칙 직접 안내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무더위쉼터를 찾아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디지털 시대 개인정보 유출 피해가 증가하면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보호 수칙을 전파하기 위한 행보다.


지난 26일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서울 광진구 보건복지행정타운 무더위쉼터를 찾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문화 확산을 위한 현장 캠페인'을 전개했다. 원장 김현준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과 만났다.


이번 활동은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일상에 깊숙이 자리 잡으면서 스미싱과 개인정보 침해 사례가 늘고 있다는 판단에서 이뤄졌다.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사진 = 한국사회보장정보원


김현준 원장은 이날 무더위쉼터 이용 주민들에게 개인정보 보호 관련 홍보물품을 직접 나눠주며 소통했다. 그는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의심스러운 문자 링크는 열지 말 것, 공공 와이파이 환경에서는 금융거래를 자제할 것, 앱 접근 권한은 최소한으로 설정할 것, 비밀번호와 인증번호는 절대 공유하지 말 것 등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개인정보 보호 대응법과 실천 수칙을 상세히 안내했다.


김현준 원장은 "개인정보 보호는 피해를 당한 뒤 대응하는 것보다 일상에서 미리 점검하고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스스로 개인정보를 지키는 문화가 더욱 넓게 퍼져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