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27일(목)

'모범 군복무' 샤이니 민호, 6·25 전사자 유해발굴단 홍보대사 발탁

그룹 샤이니의 민호가 6·25 전사자 유해 발굴 사업의 새 얼굴로 나선다.


27일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민호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발표했다. 


민호는 이날 서울 동작구 서울현충원에서 진행된 위촉식에 참석해 현충탑 참배와 신원확인센터 방문 일정을 소화했다. 센터를 둘러본 민호는 6·25 전사자 유해발굴 사업의 진행 과정과 그 의의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다.


국방부


민호는 앞으로 유해발굴감식단이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에 얼굴을 비추고, 본인의 재능을 살려 6·25 전사자 유해 발굴 사업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그는 군 복무와 특별한 인연을 맺고 있는 인물이다. 2019년 해병대에 자원입대한 민호는 전역 직전 말년 휴가를 반납하고 호국훈련에 참가하는 등 모범적인 군 생활로 화제가 됐다.


민호는 홍보대사 위촉에 대해 군 복무 기간을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전사자들을 고국으로 모시는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하게 돼 책임감 있게 활동하겠다고 다짐했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홍보대사로는 서경덕 교수와 배우 박하선, 신구, 고인이 된 송해, 그룹 BTS의 RM, 역사 강사 최태성 등이 활동한 이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