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이 파격적인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환갑을 앞둔 나이가 무색한 비주얼을 뽐냈다.
지난 24일 김성령은 자신의 SNS에 "헤어 메이크업 기념 셀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령은 헝클어진 헤어스타일에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눈길을 사로잡는 건 진하게 연출한 아이 메이크업과 과감한 볼터치다. 부은 듯한 눈매로 렌즈를 응시하는 그는 자유분방한 헤어와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접한 팬들은 "순간 운 줄 알았다", "확실히 미모로는 괜히 탑급이 아니다", "너무 아름다우시다", "화장이 너무 번져서 순간 못 알아볼 뻔 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배우 장승조 또한 해당 게시물에 하트 이모티콘을 남겨 훈훈함을 더했다.
1967년생인 김성령은 올해 59세로, 1988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되며 같은 해 '연예가 중계'로 방송계에 입문했다.
이후 영화 '방자전', '독전'을 비롯해 드라마 '왕과 비', '명성황후', '무인시대', '추적자 THE CHASER', '야왕',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 '여왕의 꽃', '미세스 캅 2',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정숙한 세일즈', '폭싹 속았수다' 등 다수 작품에서 존재감을 발휘했다. 김성령은 1996년 남편 이기수와 결혼해 슬하에 장남 이준호 군과 차남 이찬영 군을 두고 있다.
김성령과 장승조는 오는 10월 17일부터 11월 22일까지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공연되는 연극 '유리동물원'에서 함께 무대에 오른다. 김성령은 아만다 윙필드 역을, 장승조는 톰 윙필드 역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