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27일(목)

성래은 패션협회장 "K-패션 차세대 스타 뽑는다"…203개 브랜드 온라인 투표 실시

한국패션협회가 미래 K-패션을 이끌어갈 차세대 스타 브랜드 발굴에 나선다.


성래은 회장이 이끄는 한국패션협회는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 지원 「K-섬유패션 협력강화 및 글로벌 브랜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THE NEXT K-Fashion Awards」 3차 온라인 대중투표를 9월 1일(화)부터 7일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THE NEXT K-Fashion Awards」는 차세대 K-패션 브랜드를 발굴하고 성장 단계별 지원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존 'K-패션오디션'을 전면 개편해 K-패션 대표 브랜드 발굴 프로그램으로서 위상을 높이고, 해외 시장에서 통용되는 브랜드 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국패션협회


올해는 ▲챌린저(런칭 7년 이하 국내 패션 브랜드) ▲비기너(학생 및 예비 창업자) 2개 부문에 총 203팀이 지원했다. 1·2차 심사를 거쳐 ▲챌린저 12개사 ▲비기너 6팀 등 총 18개 브랜드가 3차 대중투표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번 3차 온라인 대중투표는 일반 소비자가 직접 차세대 K-패션 브랜드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9월 1일부터 7일간 공식 온라인 투표 사이트(https://kfashionvote.com/main/)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후보 브랜드의 콘셉트와 제품을 확인한 후 투표하면 된다.


최종 선정 브랜드에는 대통령상을 포함한 정부 시상과 함께 총 8,200만원 상당의 비즈니스 바우처 및 부문별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사업 역량 강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성래은 한국패션협회장은 "K-패션의 글로벌 경쟁력은 새로운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성장 가능성을 실질적인 경쟁력으로 연결하는 데서 시작된다"라며 "이번 대중투표를 통해 소비자들이 K-패션의 새로운 주역을 직접 선택하고 응원해 주시길 바라며, 선정된 브랜드가 글로벌 스타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