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27일(목)

차태현 주연 '개인적인 택시', 드라마 최초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초청

오는 하반기 공개 예정인 미드폼 시즌제 드라마 '개인적인 택시'가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에서 관객과 처음 만난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드라마 시리즈를 공식 초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작진은 아날로그 감성이 물씬 풍기는 티저 포스터도 함께 공개했다.


빅인스퀘어(대표 이대연)와 스튜디오플로우(대표 박우람)는 인기 웹툰을 드라마화한 '개인적인 택시'가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됐다고 알렸다.


배우 차태현 주연의 새 드라마 '개인적인 택시 / 빅인스퀘어, 스튜디오 플로우 제공


영화제에서는 전체 8개 에피소드 중 선별된 4개 에피소드가 스크린으로 첫 선을 보인다. 음악과 영화의 결합을 주제로 작품을 선보여온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창립 이래 처음으로 드라마를 초청했다는 점이 주목된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포근한 민트색 바탕에 클래식한 디자인을 입혔다. 포스터 한가운데에는 밝은 미소로 손님을 맞이하는 택시기사 차태현이 있다. 그 곁에는 묵직한 블랙 컬러의 올드카 택시가 배치돼 작품의 복고적 정서를 드러낸다.


택시 뒤편에 놓인 카세트테이프에는 '함께 음악을 듣습니다'라는 손글씨 문구가 적혀 있다. 이는 예약 손님의 사연과 신청곡을 함께 듣는다는 작품의 핵심 컨셉을 상징한다. 음악과 사연으로 사람들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개인적인 택시'의 정서가 포스터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개인적인 택시'는 예약 손님만 태우는 특별한 택시를 배경으로 한다. 택시에 오르는 손님들은 평범한 일상 속 특별한 사연을 지니고 있으며, 이들의 이야기가 신청곡과 함께 흐르며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휴먼 힐링 뮤직드라마다.


차태현을 비롯해 이재인, 임세미, 현봉식, 이연희, 김도현, 미미, 주종혁, 예지원, 이규형, 안지호, 임하룡, 예수정 등이 출연진에 이름을 올렸다.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이 합류하면서 탄탄한 출연진 구성으로 작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