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27일(목)

"망해도 연금 나온다"... '유도 금메달' 조준호, 탄탄한 재력 과시하며 구애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조준호가 탄탄한 재산 상황을 공개하며 시선을 모았다.


채널A '신랑수업2'는 오는 28일 밤 9시 방송에서 유도계 쌍둥이 형제로 유명한 조준현과 조준호가 출연해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선보인다.


이번 방송에서 조준현과 조준호는 나란히 스튜디오에 등장해 멘토군단 이승철, 탁재훈, 송해나와 선수촌 국가대표 동료 김요한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형제는 프로그램 참여 이유를 묻는 질문에 "둘 중 한 명이라도 장가를 가려고 신랑수업을 찾게 됐다"고 설명했다.


채널A '신랑수업2'


동생 조준현의 입학신청서를 직접 작성했다는 형 조준호는 신랑감으로서 갖춘 조건을 소개하며 주목을 받았다.


그는 "자가 있고, 부동산 있고, 차도 있다"며 "이게 다 망해도 연금이 나온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탁재훈이 "동생 조준현은 연금이 없는데?"라며 장난스럽게 묻자, 조준호는 "동생이 올림픽 메달을 만들어준 거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먼저 장가를 가겠다고 하면 모든 걸 다 줄 수 있다"고 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조준현은 "내가 조준호보다 만두귀여서, 많은 사람들이 귀 모양만 보고 내가 올림픽 메달을 딴 줄 안다"고 하소연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채널A '신랑수업2'


송해나가 쌍둥이 형제에게 이상형이 비슷한지 질문하자, 조준호는 "좀 다르다"며 "전 비욘세 스타일을 선호한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조준현은 "저는 청순하고 착하신 분을 좋아한다"고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탁재훈이 "그럼 송해나 같은 스타일은 어떤지?"라고 돌발 질문을 던지자, 조준호는 즉시 "비욘세가 아니시니까"라고 칼답해 송해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송해나는 "방금 0고백 1차임 당했다"며 황당해했고, 조준현의 답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됐다.


유도 레전드 쌍둥이 조준현의 입학 신고식과 첫 소개팅 현장은 28일 밤 9시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2'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