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27일(목)

크래프톤, 게임스컴 2026서 PUBG 프랜차이즈 신작 첫 공개

크래프톤이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 게임스컴 2026의 전야제 행사에서 신작 라인업을 대거 선보였다.


26일 크래프톤은 전날(25일)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 게임스컴 2026의 전야제 행사 ONL에서 프로젝트 제타, 에이지 트위스터, PUBG: 데드넷, NO LAW, 타래: 언바운드 등 5개 신작의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진행자 제프 킬리는 크래프톤의 신작을 차례로 소개하며 작품별 주요 특징을 짚어냈다. 


사진 제공 = 크래프톤


PUBG 프랜차이즈의 신작 PUBG: 데드넷은 이날 처음 공개됐다. 해당 게임 1990년대 미국 태평양 북서부에서 영감을 받은 1996년 카스카디아를 배경으로 한다. 영상에서는 캐릭터와 건플레이, 로그라이트 요소를 활용한 성장 시스템이 차례로 소개됐으며, 후반부에는 특수 능력과 다양한 플레이 방식이 결합되며 전투의 규모와 변수가 확대되는 모습이 담겼다.


'PUBG: 데드넷' / YouTube 'DEDNET'


NO LAW는 게임플레이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몰입형 오픈월드 FPS RPG인 이 작품은 도시 사람들이 주인공 그레이 하커를 서로 다르게 묘사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침투와 해킹, 하드코어 슈팅이 이어지며 주인공이 각 미션을 돌파하는 과정이 펼쳐진다. 이용자는 상황에 맞춰 다양한 접근법을 선택할 수 있는 높은 자유도의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NO LAW' /  YouTube 'NO LAW'


프로젝트 제타는 멀티팀 택티컬 아레나(MTA) 장르다. 핵심 오브젝트 프리즘을 차지하고 반납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멀티팀 전술 PvP의 특징을 보여줬다. 스칼리오네, 인호, 파이퍼로 구성된 3인 팀이 보스를 처치해 프리즘을 확보한 뒤 반납 지점으로 이동한다. 이동 중 다른 팀들이 난입하며 다자간 교전으로 번지고, 캐릭터별 스킬과 팀워크가 승부를 가르는 구조다.


프로젝트 제타 / YouTube 'Project ZETA'


타래: 언바운드는 세계관과 플레이 장면을 처음 선보였다. 동양적 다크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한 액션 RPG로, 동양 미학을 담은 시네마틱 영상은 흑막 아가사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 대재앙에 맞서는 영웅의 서사와 실제 전투가 펼쳐지며, 강력한 스킬로 적을 쓸어내는 전투와 압박감 있는 보스전이 이어진다.


'타래: 언바운드' / YouTube 'TARAE: The Unbound'


에이지 트위스터는 2인 협동 어드벤처다. 할아버지와 손녀가 사라진 딸이자 어머니의 흔적을 따라 떠나는 여정을 그린다. 'A Journey Through Every Age, Together'를 주제로 어린이, 청년, 성인, 노인의 네 가지 나이대를 오가며 각 연령대의 고유한 능력을 활용해 스테이지를 풀어간다. 열차 위 전투, 물체 변신, 차량 이동 등 2인 협동 플레이 장면이 담겼다.


'에이지 트위스터' / YouTube 'Age Twisters'


자세한 내용은 크래프톤 게임스컴 2026 공식 웹페이지(https://www.krafton.com/gamescom2026)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