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김병규)이 자사의 MMORPG 신작 '솔: 인챈트(SOL: enchant)'의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26일 넷마블은 '솔: 인챈트'의 첫 대규모 업데이트 'EPISODE 01. GENESIS: 신의 전장'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출시 후 처음으로 실시된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는 인터서버, 신규 클래스, 월드 거래소, 신규 콘텐츠로 구성됐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최초로 도입된 인터서버 시스템이다. 월드로 전환된 '신의탑 3층' 던전과 '하늘섬' 필드에서 다른 서버 이용자들과 함께 플레이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해당 콘텐츠에서 전설급 장비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하늘섬' 필드는 대규모 통합 전장으로 운영되며, 서버 간 경쟁을 거쳐 캐릭터 성장에 필요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신규 클래스로 '힐러'가 추가됐다. 힐러는 지원형 클래스로 분류되며, 자신과 파티원의 생명력을 회복하고 생존력을 높이는 회복 및 버프 스킬을 갖췄다. 쓰러진 파티원을 소생시키는 부활 스킬과 얼음 계열 공격 스킬도 보유하고 있다.
서버 간 통합 거래소인 '월드 거래소'도 새롭게 등장했다. 월드 거래소는 기존 서버 거래소와 달리 전용 거래 기준이 적용된다. 품목과 등급 등에서 차이를 둔다.
신규 콘텐츠 '변환'도 함께 추가됐다. 변환은 각종 아이템을 재료로 사용해 상위 등급 아이템을 획득하는 시스템이다.
넷마블은 업데이트 기념 특별 보상도 제공한다. '에피소드 I GENESIS 초대장'을 통해 무한의 체력 회복제, 캐릭터 슬롯 확장권, GENESIS 은총 강화 주문서 등을 받을 수 있다. GENESIS 은총 강화 주문서는 강화 실패 시에도 아이템이 소멸되지 않는다.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GENESIS 1+1 쿠폰'도 제공된다.
한편 '솔: 인챈트'는 '전지적 MMORPG'를 표방하며 차별화된 '신권(神權)' 시스템을 적용한 PC 및 모바일 MMORPG다. 지난 6월 18일 국내 정식 출시 이후 약 22시간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약 2개월간 구글 매출 1위를 유지하며 MMORPG 장르 이용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