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화제작 '오디세이'를 관람하던 중 잠에 빠진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고현정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너무나 보고 싶던 '오디세이' 영화를 전날 잠을 설친 관계로 중간부터 기억이 안 난다"는 솔직한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담요를 덮은 채 깊이 잠들어 있는 모습이다. 기대했던 작품을 보러 영화관을 찾았으나 전날 잠을 설친 탓에 영화 중반부부터 숙면에 빠진 것으로 보인다. 이어 그는 "저랑 같이 보러 가실 분"이라며 유쾌하게 재관람 의사를 덧붙였다.
고현정이 관람한 영화 '오디세이'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호메로스의 대표 대서사시 '오디세이아'를 스크린에 옮긴 대작이다.
트로이 전쟁을 마친 영웅 오디세우스가 고향 이타카로 귀환하기까지 겪는 험난한 여정을 그렸다. 국내 극장가에서도 21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누적 관객 746만 명을 돌파하는 등 압도적인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