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27일(목)

전원주 유튜브 제작진, '전원 하차'... 잡음 일자 입장 밝혔다

배우 전원주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전원주_전원주인공'의 제작진이 전원 하차를 알린 가운데, 각종 추측과 우려가 이어지자 제작진이 직접 나서 구체적인 배경을 설명했다.


지난 25일 제작진은 채널 게시글 댓글을 통해 추가 입장문을 올렸다. 이들은 "게시글에 끝으로 감사 인사와 소식을 전하였는데, 설명이 조금 부족했나 봅니다"라며 하차 배경에 대한 궁금증에 답했다.


제작진은 하차 이유를 명확히 했다. "제작진과 소속사는 단순 계약 종료의 건으로, 선생님께서는 건강하시기 때문에 추후 채널은 소속사에서 재정비하여 다시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정 갈등이나 문제가 아닌 계약 기간 만료에 따른 자연스러운 종료였다는 설명이다.


유튜브 '전원주 전원주인공'


이어 "그러니 앞으로도 전원주 선생님 채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재정비 후 운영될 채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제작진의 하차 소식은 지난 24일 처음 알려졌다. 채널 개설부터 함께해온 제작진 전원이 더 이상 채널 제작에 참여하지 않게 됐다며 구독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당시 "모두 행복한 1년을 보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지만, 구체적인 하차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


제작진의 일괄 퇴진 소식이 전해지자 구독자들 사이에서는 다양한 추측이 나왔다. 25일 기준 약 11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여러 영상이 100만 조회수를 넘길 정도로 인기를 얻어온 채널이었기에 팬들의 아쉬움은 컸다. 전원주의 수술 이후 회복 과정까지 함께했던 제작진이 동시에 떠난다는 소식에 우려의 목소리도 이어졌다.


특히 전원주가 한 방송에서 치매 조기 진단을 받았다고 밝힌 적이 있어, 제작진 하차가 건강 문제와 연관된 것 아니냐는 추측까지 나왔다.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가 퍼지자 전원주 소속사 스카이피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건강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채널은 그대로 유지할 예정"이라며 우려를 일축했다.


유튜브 '전원주 전원주인공'


하지만 제작진 하차 배경에 대한 궁금증이 계속되자 제작진이 2차 입장을 내놓은 것이다. 제작진은 '단순 계약 종료'라는 점을 재차 강조하며 각종 추측에 선을 그었고, 전원주의 건강 문제와도 무관하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전원주의 유튜브 채널은 폐쇄되지 않는다. 기존 제작진과의 계약 종료 후 채널을 재정비해 가을께 다시 운영할 계획이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구독자들은 "제작진분들 너무 아쉽습니다"라며 아쉬움을 표했고, "다행이네요"라며 건강 문제나 논란이 아니라는 설명에 안도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