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27일(목)

GS25, 내일까지 받는 '내일택배' 전국으로 확대 운영

GS리테일의 편의점 GS25가 택배 서비스 '내일택배'의 배송 범위를 수도권에서 전국으로 넓힌다.


26일 GS25는 지난 24일부터 내일택배 서비스 지역을 전국으로 확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택배 접수 가능 매장은 기존보다 3배 이상 늘어난 수도권 9500여 개 점포에서 운영되며, 배송 지역도 수도권을 넘어 전국으로 넓어진다. 다만 제주와 도서산간 등 일부 지역은 제외된다.


GS25는 내일택배의 전국 배송 확대로 빠른 배송을 원하는 고객 편의성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서비스는 지난해 12월 출시 이후 올해 7월 기준 론칭 초기와 비교해 약 400% 성장했다.


평일 오후 5시, 토요일 낮 12시 이전 접수 건은 다음날 도착이 보장된다. 내일택배는 세 변의 합이 160cm 이내, 무게 20kg 이하 물품을 취급한다. 가격은 동일권 기준 350g 이하 3500원부터 20kg 이하 9100원까지 무게별로 책정된다.


사진 제공 = GS리테일


GS25는 내일택배 리뉴얼 오픈 기념으로 24일부터 31일까지 전 고객을 대상으로 500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할인을 적용하면 최저 3000원에 익일 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GS25는 내일택배 외에도 반값택배, 방문택배, 국제택배 등 여러 택배 서비스를 운영하며 연결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반값택배는 점포에서 접수하고 점포에서 받는 방식으로, 월 평균 백만 건 규모의 이용량을 기록한다. 일반 택배보다 저렴한 가격과 명절 포함 연중무휴 운영으로 고객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방문택배는 고객이 GS postbox 홈페이지나 GS25편의점택배 앱에서 송수하인 정보와 방문희망일을 입력하면 CJ대한통운 택배기사가 직접 발송지를 방문해 물품을 수거하고 배송하는 서비스다.


이경한 GS리테일 서비스상품팀 MD는 "신속한 배송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내일택배 서비스 권역을 전국으로 확대했다"며 "서비스 프로세스를 정밀하게 개선하고 틈새 수요 만족도를 높여 대한민국 1위 연결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 = GS리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