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27일(목)

아모레퍼시픽홀딩스, 기후대응위와 손잡고 '그린이득' 캠페인 나선다

아모레퍼시픽홀딩스가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와 '그린이득 국민참여 확산 캠페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저탄소 제품 소비문화 확산에 앞장서기로 했다.


25일 아모레퍼시픽홀딩스는 오전 대통령 직속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위원장 한성숙 국무총리, 이창훈 민간위원장)와 '그린이득 국민참여 확산 캠페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후대응위의 정책적 구심점과 아모레퍼시픽의 ESG 경영 역량 및 소비자 접점을 연계하는 민관 협업의 일환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순철 아모레퍼시픽 상무와 이창훈 기후대응위 민간위원장, 천영훈 풀무원식품 대표이사 등 주요 인사가 자리를 함께했다. 


(왼쪽부터) 권순철 아모레퍼시픽 상무, 이창훈 기후대응위 민간위원장, 천영훈 풀무원식품 대표이사가 '그린이득 캠페인' 업무협약 체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제공 = 아모레퍼시픽


'그린이득 국민참여 확산 캠페인'은 국민들이 일상 속 소비를 통해 자연스럽게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아모레퍼시픽홀딩스는 '지속가능한 뷰티'를 핵심 가치로 내세워 저탄소 제품 소비 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특히 기후대응위가 운영하는 미래세대 대상 '넷제로 프렌즈' 사업에 적극 참여해 과제 선정과 심사, 멘토링 등을 지원하며 청년들의 탄소중립 아이디어가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탤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은 그동안 포장재 플라스틱 사용량 절감과 재활용·회수 확대를 비롯해 2025년 국내 민간기업 최초로 글로벌 RE100을 달성하는 등 경영 활동 전반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추진해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그룹 차원의 민관 협력 기후대응 모델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권순철 아모레퍼시픽 상무는 "기후위기 대응은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넘어 소비자와 함께 실천 문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저탄소 소비문화 확산과 지속가능한 뷰티 실천에 더 많은 국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